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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기간
: 2012년 11월 05일 ~ 2012년 11월 12일 | 조회수 : 658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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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]34만 깡통아파트 전세입자에 부채 폭탄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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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주인이 주택을 팔아도 대출금과 전세금을 다 갚지 못하는 깡통 아파트가 세입자들에게 대형 부채 폭탄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.
주택시장 불황으로 34만 가구에 달하는 깡통 아파트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여서 경매 땐 세입자들이 전세금의 상당액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다.
KB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와 주택금융수요실태조사, 공인중개업소 설문조사 등을 분석한 결과로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금 비율이 집값의 70%가 넘는 아파트가 전국에 34여만 가구로 추산된다. 이는 2년뒤 만기가 도래하는 현시점과 맞물려 그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는데, 이들 34만 가구의 부채만 약 110조원이다.
이를두고 일각에서는 정부의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다.
시장의 논리에 맞겨 놓아야 하겠습니까? 아니면 정부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기 때문에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?
경매인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은 어떠한 솔로몬의 지혜를 제안 하시겠습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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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당국도 책임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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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논리에 맞겨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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